▲이경규 라면가게(사진제공=SBS)
4주년을 맞은 SBS '힐링캠프'가 시청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특집을 마련했다.
'힐링캠프'는 6일 4주년 특집을 맞아 '시청자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특집 방송을 계획했다. 이에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각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만남을 갖고 소통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힐링의 아버지’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오픈, 시청자들에게 손수 끓인 라면을 대접하며 청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라디오 DJ로 변신한 성유리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언어의 마술사’ 김제동 역시 서울시에서 운행 중인 속마음버스에 탑승, 시청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사는 얘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담아낸 '힐링캠프' 4주년 특집 '시청자여러분 고맙습니다'는 오는 6일 밤 11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