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칼퇴근 (정인 트위터))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조정치와 지리산서 '로맨틱 키스'
복면가왕 칼퇴근 정체는 가수 정인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장래의망 칼퇴근과 내 칼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 펼쳐졌다.
장래희망 칼퇴근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불렀다. 내 칼 받아라 낭만자객은 강산에의 ‘라구요’를 불렀다. 자문위원단은 복면가왕 칼퇴근 정체를 두고 '장나라'와 '설리'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장래희망 칼퇴근이 복면을 벗자, 자문위원단은 짧은 탄식을 뱉었다. 다름 아닌 가수 정인이었던 것.
한편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은 조정치와 1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1월 혼인신고, 지리산에서 결혼식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