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회에서는 박보영이 변신을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 나의 귀신님’의 봉선(박보영)은 귀식과 주파수가 통한다는 비밀을 가졌다. 그는 특유의 소심함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무시당한다. 봉선은 짝사랑하는 선우(조정석)가 난처해지자 미안함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한달 새 4명의 건강한 남자들이 저체온증에 걸려 발견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에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스다.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유제원 PD,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보영, 조정석, 김슬기, 임주환, 박정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