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7위…"역시 올해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예언 적중

입력 2015-06-26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빌보드 홈페이지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선정 월드앨범차트 톱 10에 랭크됐다.

26일 업데이트된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는 빌보드 선정 월드앨범차트 7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선정 월드앨범차트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전 세계 모든 음반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순위다. 마마무는 발매 첫 주 이 차트에서 7위에 오르며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빌보드지는 마마무를 '2015년 주목해야 하는 K팝 아티스트 톱5'에 선정하며, 이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당시 "곧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히트곡으로 걸그룹 사이에서 우뚝설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마마무가 빌보드 앨범차트 순위권에 들며 그들의 전망이 현실화된 셈이다.

앞서 지난 19일 미내일범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활동을 시작한 마마무는 걸그룹 대전 포문을 열며 씨스타, AOA, 사이에 데뷔 만 1년차 신인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국내 차트에 이어 발매 일주일만에 세계적인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타이틀곡 '음오아예' 뮤직비디오는 현재(26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123만을 기록하며 공개 5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22,000
    • -1.44%
    • 이더리움
    • 3,435,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3.84%
    • 리플
    • 702
    • -1.82%
    • 솔라나
    • 227,100
    • -2.49%
    • 에이다
    • 466
    • -4.7%
    • 이오스
    • 582
    • -3.32%
    • 트론
    • 230
    • -1.71%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94%
    • 체인링크
    • 15,050
    • -4.26%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