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석민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탤런트 겸 가수 임선영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임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석민과 찍은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임선영은 "최근 웨딩화보를 찍었다. SNS에는 오빠(김석민)와 함께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아직은 비밀"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인에게만 공개한 웨딩사진에서 임선영은 다소곳이 의자에 앉아서 웃고 있다. 심플한 웨딩드레스로 멋을 낸 그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석민이 자신의 휴대폰 사진에 저장된 화보에는 한복, 캐주얼 등 다양한 웨딩 사진이 담겨 있다. 모델 출신답게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포즈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편, 김석민 임선영은 7년째 열애중이며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