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맹기용 (출처=맹기용 페이스북 )
셰프 맹기용의 과거 공대 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맹기용은 2011년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근을 피하기위해 열심히 일했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기용은 기계를 만지며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현재 모습과 달리 덥수룩한 머리에 뿔테안경을 쓴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맹기용은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선보였다. 그러나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가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오징어와 흡사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