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뮤지컬 '데스노트' (사진=씨제스컬쳐)
‘데스노트’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씨제스 컬쳐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8월 9일까지였던 공연 일정을 같은 달 8월 15일까지 5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티켓 오픈마다 치열한 전쟁을 치렀던 만큼, 이번 연장 소식은 뮤지컬 ‘데스노트’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데스노트’ 연장 공연을 포함한 총 20회차에 해당하는 마지막 티켓 오픈은 2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데스노트’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원 캐스트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