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연리지 (사진제공=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의 2015년 상반기 히트상품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돈독한 부부애를 상징한다. 두 가닥의 끈을 차근차근 얽어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가는 전통 매듭 문양을 통해 하나 되는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만든 특별한 제품이다.
한국도자기는 구매 고객들을 위해 ‘파손 교환보증제’를 시작해 사용 중 파손제품을 무상 교환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S, FDA 등 각 국가 품질기준에 맞춘 엄격한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리지 예단 반상기는 63만1000원(27P)이며, 칠첩밥상기는 44만9000원(21P)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한국도자기의 연리지는 부부의 연을 의미하는 연리지를 감각 있게 표현해 품격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제이드 컬러와 골드 테두리가 격식을 더해주어 시댁에 선물할 예단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