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형일 아내인 김재연의 해녀 수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그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아내와 장모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은 마라도에서 어머니를 이어 6년째 해녀일을 하고있다.
지난 방송서 김재연은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우선"이라며 "보통 10m 정도 잠수를 하기에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MC김원희는 "해녀의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재연씨는 "요즘이 성게철인데 나는 잘 못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30~50만원을 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형일 아내 김재연 수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일 아내 김재연 부자구나", "박형일 아내 김재연, 수고가 많네요", "박형일 아내 김재연, 얼마나 힘들겠어요", "박형일 아내 김재연, 멋이써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