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19일 정오 공개된 마마무의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타이틀곡 '음오아예'가 뜨거운 반응 속에 빅뱅 '뱅뱅뱅', 엑소 '러브 미 라이트' 사이에서 선전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음오아예'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엠넷닷컴 1위를 비롯해 올레뮤직 2위, 지니 4위, 몽키3 10위, 소리바다 18위, 멜론 25위 등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빅뱅, 엑소 등 최정상 보이그룹, 혹은 아이유, 이승기, 백아연 등 솔로가수 등 양분화 된 차트 속 유일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걸그룹 대전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마마무는 음원차트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마마무는 기존의 레트로풍 음악 스타일을 벗어나 한층 발랄하고 여성스러워진 비주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유의 솔직·당당한 매력과 여심을 대변하는 가사로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오후 6시30분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