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여러분의 응원의 힘으로 마지막까지 촬영했어요"

입력 2015-06-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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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많이 응원해주셔서 그 힘으로 마지막까지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할게요! 오늘은 저도 푹 자려고요.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앞서 김소현은 "오늘 후아유 모든 촬영을 끝냈습니다. 몇달 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저희 감독님들과 스탭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은 얼굴도 예쁘게 찍어주시려 노력해주시고. 즐겁게 호흡맞춰주신 주혁 오빠, 성재 오빠도 고마워요"라며 그동안 '후아유-학교2015'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 출연진에게도 감사인사를 건넸다.

김소현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그동안 수고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종영소감, 수고했어요 태광이 아련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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