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명량' 스틸컷)
가수 이정현의 영화 ‘명량’ 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이정현은 지난해 개봉해 17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명량’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을 전쟁터로 떠나보내고, 승리에 결정적 기여하는 지고지순한 인물을 연기했다.
공개된 ‘명량’ 스틸 속 이정현은 무대 위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 상반되게 더럽혀진 얼굴로 처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전쟁터의 급박한 분위기를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정현의 영화 속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현, 배우로서도 정말 대단한 역량” “이정현 무대와 영화 속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 “이정현도 1000만 배우” “이정현 때문에 ‘명량’ 한 번 더 봤다” “이정현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모두 성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 인형 같은 외모에서 까무잡잡한 여인으로...‘명량’ 출연 모습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