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승기, 데뷔 11년차 소감에 "정말 쏜살같이 지났다"
(사진=SBS 방송 캡처)
'인기가요'를 통해 2년 7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승기가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승기는 신곡 '그리고 안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3년여 간의 공백 기간이 무색할 만큼 깊고 풍부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이승기는 "벌써 데뷔 11주년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갔다. 나이 많이 먹었더라.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인기가요' 이승기 소식에 네티즌은 "'인기가요' 이승기, 소녀시대 윤아와는 잘 만나겠지?" "'인기가요' 이승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니" "'인기가요' 이승기, 고등학교 때 팬이었는데 이제 나도 30대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