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훈남 배우 3인방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이들이 절친 이광수를 응원하기 위해 런닝맨을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런닝맨 멤버 하하의 아내 별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커플이 출연해 부부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별은 미션이 진행될 때마다 하하를 향해 "여보, 드림이를 생각해"를 외쳐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훈남 배우 3인방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런닝맨'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 깜짝 방문, 다음주는 무조건 본방사수다" "'런닝맨'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 깜짝 방문, 이광수 좋겠네" "'런닝맨'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 셋 다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