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정 트위터)
페이커 미드마이가 화제인 가운데,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조은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15회차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은정은 긴 웨이브 헤어와 흰 색 의상으로 청순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조은정의 백옥 피부와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마이로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후 조은정은 인터뷰를 통해 '페이커' 이상혁에게 "두말 할 것 없이 완벽했다"며 "오늘은 미드 마스터이로 맹활약을 펼쳤다. '코코' 신진영 선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 것 같냐"며 물었다.
이에 이상혁은 "미드 마이는 이미 내가 연습한다는 소문이 나서 예상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당황하진 않았을 것 같다"고 답했다.
페이커 미드마이를 접한 네티즌은 "페이커 미드마이, 조은정 또 나와주세요", "페이커 미드마이, 조은정 청순미는?", "페이커 미드마이, 조은정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