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복면가왕’ 조장혁과의 대결 질 수밖에 없었다”

입력 2015-06-13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과 대결을 펼친 서인영이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자신의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마른 하늘 날벼락으로 대결한 조장혁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합주실에서 옆에 계신 분이 조장혁 선배님인지 몰랐다. 이리보고 저리봤는데도 모르겠더라. 옆에서 가만히 보니까 나보다 선배님이신 것 같았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셨다”며 조장혁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합주실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이건 내가 떨어져도 많이 아쉬워하면 안되겠다’ 싶었다”며 “조장혁 선배님이라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질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6,000
    • -1.11%
    • 이더리움
    • 3,425,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3.86%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800
    • -2.2%
    • 에이다
    • 467
    • -4.11%
    • 이오스
    • 581
    • -3.01%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3.8%
    • 체인링크
    • 15,030
    • -3.78%
    • 샌드박스
    • 32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