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뽀뽀뽀’ 방송화면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JTBC 손석희 사장이 경찰에 소환 통보를 받으며 주목받자 손석희의 아내 신현숙도 함께 관심받고 있다.
손석희는 아내 신현숙과 MBC 아나운서 사내커플에서 부부로 발전했다. 신현숙은 과거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4대 뽀미 언니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손석희는 과거 신현숙이 ‘뽀뽀뽀’를 진행하던 당시 ‘뽀뽀뽀’에 함께 출연해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의 동요를 부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희는 앳된 모습으로 아이를 안고 노래를 부르는 신현숙을 바라보고 있다.
12일 손석희 사장이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JTBC 보도국 관계자는 1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손석희 사장이 19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