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강용석 카페도 극찬 "풍경과 맛이 조화를 이뤄"
(사진=tvN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제주도편에서 핫플레이스로 제주의 한 카페가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편에서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소개된 이 카페에 대해 패널들은 "풍경이 너무 좋다. 바다와 사람, 커피가 조화를 이룬다"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이어 강용석은 "커피 맛을 보고 놀랐다. 제주도에도 이정도 수준의 커피를 내리다니. 시큼한 맛을 살리기가 쉽지 않은데 시큼한 맛을 살렸다"며 "더치커피에 라떼를 넣으면 맛이 애매해지기가 쉬운데 적당히 두 맛을 살렸다"고 감탄했다.
또 "개업한지 1년 반 밖에 안 됐다고 하기에 물어봤더니 15년 정도 됐다고 하시더라"며 "제주도에서 그 정도로 원두커피를 하신 분이 많지 않을 거다"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 제주도에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제주도, 대박이구나" "'수요미식회' 제주도, 강용석이 극찬하면 꽤 퀄리티 있나봐" "'수요미식회' 제주도, 풍경과 맛이 일품이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