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예원'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이 게스트와 짝을 이뤄 각자 하루 세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서장훈, 돈스파이크와 함께 전북 임실의 맛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장예원 하나운서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5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앞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키니진에 두산 유니폼 상의를 매치해 발랄함을 자랑했다. 특히 시구 역시 양의지 포수에게 노바운드로 향할 정도로 깔끔하게 실시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당시 SBS 스포츠는 트위터를 통해 "야구장으로 잠시 외도를 한 축구여신 장예원 아나운서의 시구 뒷이야기, 궁금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는 장면과 시구 장면이 담긴 영상을 링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시구한 모습을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장예원, 시구도 했었네" "힐링캠프 장예원, 축구여신만 말고 이제 야구 프로그램에도 나오시실" "힐링캠프 장예원, 선수들도 무지 좋아라 하네" "힐링캠프 장예원, 연습 많이 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힐링캠프 장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