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과 여진구.(오렌지마말레이드 공식 SNS)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인공들의 300여년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에서 300년 전으로 돌아간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두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와 이종현이 한복을 입은 채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4회까지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가 펼쳐졌다.
5일부터 방송될 5회에서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네티즌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진짜 재밌어”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진짜 잘생김” “오렌지 마말레이드 곧 하겠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계속 흥해라” “오렌지 마말레이드 몇시에 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