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눈가 촉촉 공효진 머리 잡고 포옹+위로

입력 2015-06-05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듀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을 위로했다.

5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7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이 공원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백승찬(김수현)은 탁예진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배에 기대게 했다. 백승찬이 “선배가 창피해하실까봐”라고 하자, 탁예진은 “네가 이러고 있는 게 사람들이 더 볼 것 같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나가던 노인들이 혀를 끌끌 찼다. 탁예진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애가 참 생뚱맞아. 괜찮아. 귀여워”라며 백승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탁예진은 “가랄 때 안 가줘서 고마워. 갔으면 외로워질 뻔 했어”라고 했다. 백승찬은 “선배는 혼자 울고 이런 것 안 어울린다. 욕하거나 씩씩하고, 화낼 때가 더 멋지다”고 위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44,000
    • +2.15%
    • 이더리움
    • 3,221,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8.44%
    • 리플
    • 786
    • +0.64%
    • 솔라나
    • 184,500
    • +4%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66
    • +2.46%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2.77%
    • 체인링크
    • 14,790
    • +3.14%
    • 샌드박스
    • 3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