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지성과 결혼을 앞둔 차유람.(차유람 팬페이지)
‘당구여신’ 차유람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티팬티’ 사건이 재조명 받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유람 티팬티 사건’ 이라는 제목과 함께 차유람의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차유람은 다양한 종류의 ‘티팬티’를 손에 든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과거 차유람은 자신의 팬 사이트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 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네티즌은 “차유람 결혼 축하해요” “차유람 이지성 오래 가세요” “차유람 이지성 이혼하지 말아요” “차유람 같은 여자 잡은 이지성 진짜 부럽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 계 탔네요” “차유람 그때 그 팬티 아직도 갖고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