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뉴인텍, 中 동관 금속증착필름 공장 가동 시작… 중국 시장 매출 확대↑

입력 2015-06-01 08:39 수정 2015-06-01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06-01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5월 마지막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3건, 대기업 계열사추적 2건, 공시돋보기 1건, 오너지분변동 1건 등 총 8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지난 26일 보도한 ‘뉴인텍, 中 동관 금속증착필름 공장 가동 시작… 중국 시장 매출 확대’기사였다. 이 기사가 보도된 당일 주가는 4.96% 상승을 보였고 주간 상승률 8.79%를 기록했다.

뉴인텍 관계자는 “관계사 동관뉴영전자과기유한공사(이하 동관법인)이 뉴인텍 중국 제2공장 설립 및 가동준비를 끝내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인텍은 지난 1분기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동관 법인을 새롭게 설립했으며, 상반기 중 본격적인 금속증착필름 생산을 위해 생산 설비 이전 등 가동에 필요한 작업을 진행했다.

28일 보도한 ‘아이에스동서, 中 비데 시장 공략 나선다… 현지 업체 문의 잇따라’ 기사 역시 당일 종목 주가가 3.58%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호재로 작용하며 주간상승률은 6.24%를 기록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중국 협력사와 에이전트 등을 통해서 비데 관련 문의를 해오는 현지 업체들이 늘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2010년 비데 전문업체 삼홍테크를 인수, 2013년 11월 아이에스동서 요업사업부는 ‘이누스(INUS)’라는 욕실 브랜드를 계열사인 삼홍테크와 통합했다.

특히 중국 시장은 기대가 크다. 올 초 중국에서는 일본까지 원정을 가서 비데를 싹쓸이하는 쇼핑이 논란이 되는 등 비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비데 도입기로 보면 된다”며 “최근 부유층과 고급호텔 등에 비데 설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64,000
    • +0.86%
    • 이더리움
    • 3,45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2.77%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8,100
    • +0.26%
    • 에이다
    • 467
    • -2.3%
    • 이오스
    • 583
    • -1.0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0%
    • 체인링크
    • 15,110
    • -1.95%
    • 샌드박스
    • 32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