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MC 성시경.(JTBC)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로 ‘마녀사냥’ 녹화에 불참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은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 가수 컬투가 그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그런데 이날 ‘너의 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 “동엽이 형!”이란 목소리와 함께 성시경의 모습이 스튜디오 모니터에 등장했다.
알고 보니 성시경은 콘서트 현장에서 이원생중계 방식으로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 것.
성시경은 “나 없이 녹화 잘 하고 있냐”며 걱정했고, 일반인 출연자의 사연을 듣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마녀사냥’에 물어보고 싶은 연애 관련 고민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성시경은 ‘19금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질문 내용은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은 “마녀사냥 요즘 별로” “마녀사냥 초심을 잃지 말아요” “마녀사냥 성시경 빠지면 안되는 인물” “마녀사냥 성시경 신동엽이 다 살린다” “마녀사냥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