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장예인 기상캐스터가 친언니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내리는 날, 꽃처럼 예쁜 내 동생! 졸업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친동생인 장예인이 졸업 가운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장예원은 장예인의 졸업을 축하하며,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동생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장예인이 강민경과 닮았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일각에서는 ‘강민경의 도플갱어’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장예인은 최근 OBS 기상캐스터로 최종 합격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주말 뉴스에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