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가 삼성의 바이오사업 지원 강화 수혜주로 지목되며 강세다.
26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8.02% 오른 33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날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정했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패션, 식음, 건설, 레저, 바이오 등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삼성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 사업의 최대주주로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6.3%, 4.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연구용 항체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의 품질관리에 사용되는 핵심 제품인 ELISA 키트를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제약사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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