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모습 드러내는 도시 속 전원주택, 용인 '씨엘하우스'

입력 2015-05-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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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표 타운하우스로 명성.. 녹지환경/편의시설 두루 갖춘 도시형 단독주택

주거지로서 아파트만 선호하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자연을 벗삼아 땅과 가까운 곳에서 정원을 가꾸며 사는 것을 희망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도시에서 보내야 하는 경우, 전원생활은 자칫 먼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씨엘하우스’는 직장생활이나 학업 등을 도시에서 유지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씨엘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 IC 부근에 있어 강남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분당 및 영통은 승용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씨엘하우스는 교통만큼 입지조건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단지 앞에 등산로를 통해 어르신들이 산책도 즐길 수 있고, 약 5,000세대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 속에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원주택의 경우 분양가 대비 최대 50% 정도 대출해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씨엘하우스는 우수한 입지조건이 인정을 받아 65%까지 대출이 가능해 분양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용인 타운하우스를 대표할 씨엘하우스의 프리미엄 디자인도 눈에 띈다. 지붕은 프랑스 직수입 기와, 외부마감은 국산 대리석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편백나무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미연에 방지한다.

전 세대 남향, 자동게이트 설치, 도시가스 인입을 통한 난방비 절약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각 세대별로 데크를 포함해 80평 이상의 정원을 제공해 단독주택처럼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한 점은 씨엘하우스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고른 관심을 받고 있는 씨엘하우스는 타 업체가 분양 후 건물을 짓는 것과는 달리, 건물을 건축한 후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입주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오차 없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씨엘하우스는 전 세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87-001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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