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69원(6.96%)오른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중국 허남성 국가급 보세(면세) 온라인쇼핑몰 웨인국제(www.baoshuimall.com)에 줄기세포 화장품을 공급하기로 하고, 웨인국제의 한국 독점 파트너 에프티몰과 물품 공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4월 네이처셀(007390)과 줄기세포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네이처셀에서 생산하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쥬크르’와 ‘리스템스위스’ 등 중저가와 프리미엄 제품 2종을 중국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중국 보세무역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줄기세포 화장품에 대한 관세는 물론 위생허가(CFDA)도 필요 없어 중국 전역에 한국 화장품, 특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판매가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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