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지하철에" 줄 잇는 SNS 목격담
(온라인 커뮤니티)
"빅뱅 지드래곤을 지하철에서 봤어요".
19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빅뱅 지드래곤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인증샷으로 남기기도 했다.
한 트위터리안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벙거지 모자와 선글라스를 끼고 지하철에 탔다. 패션이 다소 튀어 눈길을 끌긴 했지만, 많은 행인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실제 이 트위터리안이 공개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모자를 쓰고 검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하철 좌석에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오늘(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사진을 게재해 지하철 이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