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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 화보(코스모폴리탄)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자신을 ‘태일법사’라고 밝힌 한 역술인이 지난 2013년 자신의 블로그에서 박수진의 사주를 풀이했던 내용이 다시 회자됐다.
이 역술인은 당시 사주풀이에서 박수진에 대해 “겨울날에 태어난 ‘금(金)사주’”라며 “착하고 착한 사주이면서도 투명하고 투명한 사주”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1985년 11월 출생이다.
이어 역술인은 “사주에 축축자형이 있어서 30대 중반까지 두각을 내지 못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팔자가 피어나는 사주”라고 말했다.
박수진 사주풀이를 본 누리꾼은 “한류 톱스타와 결혼하는 것을 보면 박수진 사주풀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