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유한양행이 모멘텀 94점, 펀더멘탈 54점 등 종합점수 74점을 얻어 7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28만원, 손절가는 22만원이다.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0억원과 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 1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분법 이익은 29.4% 늘어난 162억원 기록했다.
이는 자회사 유한킴벌리가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한데 다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킴벌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0.5%, 39.7% 증가한 3897억원, 602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