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앵그리맘' 영상 캡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지난 4월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유정은 극중 오아란 만의 교복패션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김유정은 조강자가 엄마라는 사실을 학교에서 모두 알게 되자 날계란을 던지는 등 극한 상황을 보여줬다. 또 강자라고 믿고 따라간 공간에 홍상복 회장을 만나게 되면서 극에 다다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아란(김유정 분)은 데님 블루종과 특히 핑크코트와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놈코어 스쿨룩을 완성했다.
오아란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프리즘 백팩은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로젤라 프리즘 에디션 라인으로, 밋밋할 수 있는 교복 위에 각도에 따라 프리즘에 반사돼 무지개빛 컬러로 생동감을 줬다. 프리즘 백팩은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남녀 모두 스타일링이 가능한 유니섹스 라인이다.
특히 제약이 있는 교복에 한가지 포인트를 주는 대표 아이템이 백팩인만큼, 김유정 또한 올 여름 트렌드인 놈코어룩으로 무심한 듯 스타일링에서 느껴지는 쿨함까지, 아역대세가 아닌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앵그리맘' 김유정, 점점 더 예뻐지네" "'앵그리맘' 김유정, 백팩 탐난다" "'앵그리맘' 김유정, 연기 패션 모두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