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온라인 증권방송 채널K가 27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본사 사옥으로 방송 스튜디오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일인 27일에는 채널K의 인기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7시간 릴레이 특별 생방송 ‘2015 투자의 길을 묻다’가 방송된다.
김영익 서강대 겸임교수, 신승용 아데나투자자문 대표 등 투자 전략가 및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수상자가 출연해 올해 시장 전망과 유망 업종 분석 등 성공 투자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지난 2006년 12월부터 무료 증권방송을 서비스해온 채널K는 이번 스튜디오 이전을 ’제2의 개국’으로 삼아 투자자들을 위한 더욱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널K는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증권방송의 강점을 살린 ‘채널K 챔피언스 리그’와 ‘주식 카운슬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생방송 출석 체크’, ‘채널K 설문 퀴즈’ 등의 시청자 이벤트를 실시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채널K 방송 시청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키움증권 HTS(영웅문Ⅲ)와 모바일(영웅문S), 인터넷 홈페이지(www.kiwo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