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홈페이지)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휴무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점포별 휴무에 들어간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은 매달 둘째와 넷째 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쉰다. 각 지점마다 휴무일이 달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마트는 26일 서울지역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명일점 등 30여개점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마트 경기인천은 경기광주점, 고잔점, 광명소하점, 등 32개 점포가 쉰다.
홈플러스도 대부분의 점포가 26일을 휴무일로 지정했다. 홈플러스 서울·인천·경기권 지점 중 휴무일이 26일인 지점은 강동, 강서, 가양, 신도림, 금천, 시흥, 부천상동, 인하, 인천숭의 등 40여개점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휴무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홈플러스 이마트 휴무일, 체크 안하면 큰일나겠네”, “홈플러스 이마트 휴무일, 지난달에 갔다가 돌아온 적 있는데 잘 챙겨야겠다”, “홈플러스 이마트 휴무일, 이렇게 쉰다고 상생협력이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