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오는 24일 CJ오쇼핑 ‘얼리버드 론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올해 제습기 홈쇼핑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형 ‘위닉스 뽀송’은 전체 제품에 고효율 컴프레셔를 탑재해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시행했던 5년 무상품질보증 역시 이어진다.
또한 위닉스가 자체 개발한 '플라즈마웨이브' 기술로 공기정화 기능을 높였고, 숭실대학교 소리공학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노이즈월(Noisewall)' 기술을 적용해 소음도 줄였다.
위닉스 관계자는 “지면 습기에 노출돼 있는 주택과 아파트 저층, 반 지하빌라와 상가는 항상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습기관리가 필요하다"며 "또한 가정에서 따뜻한 물 사용으로 습기가 차 있는 욕실, 욕실과 맞닿은 드레스룸, 겨울내 결로로 인한 곰팡이 등 제습기는 여름 한 철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4계절 활용이 가능한 필수가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형 위닉스 뽀송 제습기 홈쇼핑 론칭은 오는 24일 오후 8시40분 CJ오쇼핑에서 시작으로 27일 롯데홈쇼핑, 30일 현대홈쇼핑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론칭 방송에서는 다양한 사은품과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론칭 프로모션'을 4월 한정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