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돋친 해외투자상품] 하나대투증권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등 中상품 시리즈

입력 2015-04-21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내수시장 1등 브랜드에 장기 투자

하나대투증권은 국내투자자들이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국내시장의 저성장에 따라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중에서 하나대투증권이 가장 먼저 주목한 곳은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특히 중국 내수시장이다.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리센터장은 중국시장 분석을 강화했고 중국 시장 및 종목분석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하나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이 30%대의 놓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 상품은 한국 내수소비재 1등 주식의 장기적인 상승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중국 내수시장의 1등 브랜드에 집중 투자한다. 장기적인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연금상품이나 자녀증여 등 3~10년 이상의 중장기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추구하는 콘셉트가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본토에 투자할 수 있는 적격 외국기관투자자 자격인 QFII를 증권사 최초로 획득, 작년 12월에 출시한 ‘하나 중국본토 1등주 랩’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주식뿐만 아니라 상하이와 선전시장에 상장된 중국본토 1등 소비재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중국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홍콩과 중국 상하이(후강통) 시장 간 가격 프리미엄 변화에 따라 저평가된 시장의 투자 비중을 높이는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하나 중국 천하통일 1등주 랩’도 지난 13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선강퉁이 시행되면 해당 시장의 종목도 편입해 전략의 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투자대상은 도시화와 내수 소비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의 증가가 예상되는 내수 소비재 종목 중 시장점유율이 높은 대표주이다.

정윤식 하나대투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 본부장은 “중국본토 시장은 최근 금리 인하와 후강퉁을 통한 주식시장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자금이 몰리고 있는 시장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90년대 초반 한국과 대만의 사례를 볼 때, 금융시장 개방 이후 주식시장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시장점유율이 높은 내수 소비재 산업의 1등주들은 장기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주도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 하에 선진국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중심의 글로벌 가치주에 투자하는 ‘하나 선진글로벌 Leaders & ETF 랩’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하는 ‘하나 글로벌 고배당 1등주 랩’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투자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1,000
    • +0.87%
    • 이더리움
    • 3,460,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1.82%
    • 리플
    • 708
    • +0.71%
    • 솔라나
    • 229,100
    • +1.06%
    • 에이다
    • 468
    • -1.06%
    • 이오스
    • 584
    • +0%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1.29%
    • 체인링크
    • 15,160
    • -0.79%
    • 샌드박스
    • 32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