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Entertainment)
1년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가 1회 추가된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샤이니 단독 콘서트의 반응이 좋아서 15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샤이니 공연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은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이니가 공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이다. 1년 2개월 만에 공연이기 때문에 팬들을 만날 기쁨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진행된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이후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15일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