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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준서, 압구정 백야 이보희, 압구정 백야 이보희 준서
2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이보희가 드디어 심형탁의 아들, 손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서은하(이보희)가 준서 이야기를 꺼내자 육선중(이주현)은 선뜻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다. 육선중은 준서의 손을 잡고는 서은하에게 인사를 시켰다. 서은하는 "잘생겼네. 할머니한테 와봐"라며 두 팔을 벌렸다. 육선중이 "무슨 할머니냐"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준서를 품에 안은 서은하는 "어쩜 이렇게 영준이 어렸을 때랑 똑같을까. 준서야"라며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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