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스타그램)
'앵그리맘' B1A4 바로가 교복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B1A4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수,목 저녁 9시55분 #MBC #앵그리맘 본방사수!! 잠시후 첫방 #angrymom #baro #홍상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홍상태로 변신한 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채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바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로는 '앵그리맘'에서 명성재단의 수장인 홍상복 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일진 짱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인 '홍상태' 역을 맡았다.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면 선생님이든 학생이든 곤경에 처하게 만들어 학교를 나가게 만드는 인물이다. 이에 앞으로 바로가 맡은 홍상태와 얽힌 극 전개는 물론, 그에게 유일하게 입바른 소리를 하는 오아란(김유정)과 홍상태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주목된다.
'앵그리맘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