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보다 1만원(5.88%) 오른 18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35%, 95%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중순에 ‘추진 중이었던 해외 물류업체 M&A’가 무산된 이후 주가가 한 레벨 down 됐으며 대한통운에 대한 시장의 관심 또한 극도로 줄어든 상황이지만 택배부문의 급성장으로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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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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