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KBS는 지난 2일 밤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이미자-장사익의 공사창립특집콘서트 무대를 방송했다. 콘서트는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MC 없이 두 사람의 단독 무대로 꾸며졌다.
이미자는 이날 ‘여로’, ‘옛 시인의 노래’, ‘멍에’ 등 주옥같은 명곡을 선보였으며, 장사익은 밴드와 함께 ‘봄비’, ‘꽃구경’ 등을 열창했다. 당일 방송은 시청률 20.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드라마의 시청률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 재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 노래꾼과 소리꾼의 만남"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 정말 감동적이다"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 다시봐도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