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BG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따뜻한 백화수복을 맛 볼 수 있는 거리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인 여의도, 사당, 신촌, 다동의 4개 상권에서 진행되며, 따뜻한 백화수복과 함께 오뎅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퇴근길 직장인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류는 차갑게 하여 마시는 반면, 따뜻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백화수복은 겨울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우리 술이다.
또한, 해당 상권 내에 백화수복을 취급하는 업소 지도를 배포해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청주를 찾는 주당들이 쉽게 백화수복을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국내 음용 청주 시장은 오뎅바ㆍ퓨전 주점 등의 업태 증가, 소비자들의 주류 음용 패턴의 다양화에 힘입어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청주의 대표 브랜드인 백화수복은 쌀을 30% 깎아 만든 우리 고유의 술로 20대~4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