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따윈 안 중요해!…노수람, 뻥 뚫린 망사 디자인으로 '눈길'

입력 2015-02-27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레스 색깔 따윈 안 중요해!…노수람, 뻥 뚫린 망사 디자인으로 '눈길'

(사진=뉴시스)

드레스 색깔 논쟁이 화제가 된 가운데 색깔을 무색케 한 망사 드레쓰를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노수람이 덩달아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친 이날 노수람은 양옆이 터져 훤히 비치는 블랙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속옷을 전혀 입지 않은 듯한 실루엣이 보는이의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행사 후 공개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노수람은 망사 드레스 안에 누드브라와 가는 끈으로 된 티팬티를 착용했다.

한편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은 최근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Caitlin McNeil)이 텀블러를 통해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이 흰색, 금색으로 또 다른 사람은 파랑, 검정으로 보인다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2,000
    • -1.33%
    • 이더리움
    • 3,434,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76,700
    • -3.56%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227,300
    • -2.36%
    • 에이다
    • 468
    • -3.9%
    • 이오스
    • 583
    • -3.16%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3.51%
    • 체인링크
    • 15,080
    • -3.89%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