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
내달 현대페인트, 넥솔론 등 30개사의 주식 매각제한이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3월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0개사 1억1400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페인트, 경남에너지, 넥솔론 등 5개사의 5300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영우디에스피,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코렌텍 등 25개사의 6100만주의 물량이 풀린다.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1900만주)에 비해 4.4% 감소한 반면, 지난해 3월(4400만주)에 비해서는 155.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