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들에게 다리가 두껍고 알이 꽉 찬 종아리는 심각한 고민의 대상이다. 선천적으로 얇은 종아리를 타고난 사람들은 이러한 고민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겠지만 스키니진을 입을 때마다 괴로운 심정을 토해내는 여성들에게 종아리 알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싶을 정도로 큰 걱정거리일 수 있다.
그렇다면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다리 알을 빼기 위해서는 종아리근육의 모양을 늘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근육을 길쭉하게 늘여주는데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 법으로는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오른쪽 발은 앞으로, 왼쪽 발은 뒤로 길게 뻗은 후 양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다음 5초 동안 유지한다. 이 동작은 꼬이고 비틀어지거나 알처럼 뭉쳐있는 종아리 근육을 펴주는 데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종아리가 얇아지기 위해 하는 운동이나 마사지는 단기간에는 최고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에, 최근 세이지성형외과의 내추럴 종아리알 주사(쫑알주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이지성형외과의 쫑알주사는 연구소에서 직접 도입한 근육 퇴축인자로 시술하며, 마취도 필요없는 간편한 주사시술이다. 이 퇴축인자는 1~3년 정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종아리 보톡스 보다 더 장기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시술시간도 15분 이내로 짧으며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이지성형외과 관계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종아리 살빼는 마사지법이나 알빼는 마사지 기계관리를 많이 시도하지만 세이지의 쫑알주사 하나만 종아리의 살과 알을 눈에 띄게 뺄 수 있다"며 "쫑알주사는 시술 후 통증이나 멍, 붓기도 거의 없고 시술자의 90%이상이 효과에 만족하는 시술"이라고 설명다.
또한 그는 "세이지 쫑알주사는 오직 세이지의원에서만 시술받을 수 있으며, 종아리 알 근육을 빼는 데 효과적이지만 지방이 많은 분들은 지방분해효소주사 '빼빼로주사'를 함께 맞으면 효과적일 것"이라며 "중요한 점은 먼저 내원 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권장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