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인 f(x)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민낯의 정자매가 흰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과 함께 올린 "My cute alarm clock"(내 귀여운 알람시계)라는 멘트로 보아 크리스탈이 제시카의 단잠을 방해하기라도 한 듯 하다.
오랜만에 정자매(제시카ㆍ크리스탈)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보고 싶었다", "너무 예쁘다"며 댓글로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