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의 '기습 배틀 오디션'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이 방송에서 불렀던 노래가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2일 현재 멜론 톱100실시간 차트에서 정승환과 박윤하가 듀엣으로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정승환은 지난 12월 7일 음원이 공개된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현재 8위를 기록하는 등 두 달 가까이 상위권을 지키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넷에서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9위를 차지, 정승환이 솔로로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22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차트에서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가 6위,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17위를 기록했다.
지니차트에서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6위,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15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진아와 박윤하가 솔로로 부른 곡들은 이들 차트 50위권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다만 이진아의 자자곡 '시간아 천천히'가 멜론에서 87위, 지니차트에서 94위를 기록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을 마무리하고,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배틀에서 정승환은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정승환 기습 배틀 대박이던데" "K팝스타4 박윤하 목소리 완전 좋던데" "케이팝스타4 정승환 우승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