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신작 ‘모두의 쿠키’의 페이지를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두의 쿠키는 ‘모두의 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이미지처럼 대중적인 캐주얼 게임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장르를 아직 미공개로 설정하고 있어 어떤 특징을 가진 게임이 등장할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인 루나 5000개와 캐릭터 4종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모두의 마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를 최대 50개 증정하고 출시 후 모두의 쿠키를 플레이 하면 다이아 등 선물을 추가로 지급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번 사전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