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박근형이 아들 윤상훈과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윤상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인 가족 특집’으로 배우 박근형 윤상훈 부자, 레인보우 김재경 엔플라잉 김재현 남매, 야구선수 홍성흔 홍화리가 출연했다.
이날 윤상훈은 “배우로 데뷔하면서 이름을 바꿨던 이유 중 하나는 아버지의 후광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훈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상훈은 본명 박상훈으로 현재 가수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듀오 멜로브리즈 출신으로 대표곡은 ‘달리 되었더라면’이 있다. 윤상훈은 이후 드라마 OST 작곡가로도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연극 ‘나쁜자석’,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2013년에는 아버지 박근형이 출연한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근형 아들 윤상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근형 아들 윤상훈 멜로브리즈였구나”, “박근형 아들 윤상훈 어디서 낯이 익다 했더니 드라마에도 나왔었구나”, “박근형 아들 윤상훈 노래 진짜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