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가 14일 일반의약품(OTC)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영애<사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며,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사용 가능하다. 인후염 원인의 85% 이상은 바이러스라는 점에 착안,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포비돈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사장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제품과 달리 인후염의 원인균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며 “이영애씨의 신뢰받는 이미지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차별화된 효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타딘은 45년 넘게 신뢰받아 온 항균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 및 포장 크기로 병원과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다.